모발이식을 위한 시기와 슬릿방식의 장점에 대해 궁금합니다.

 
 

모발이식 시기를 전문의들은 탈모가 안정화될때까지 기달렸다가 모발이식을 받는것을 이상적인 시기라고 생각하던데 "탈모가 안정화" 됬다는 소리가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1) 약을 먹고 탈모가 멈춘 시기 

 2) 탈모가 온지 몇년이 지난 뒤의 시기 

 3) 약도 안먹고 탈모 자체에 아에 신경을 안쓰는데도 불구하고 탈모가 진행이 안되는 시기 이 셋 중에 하나 일것 같은데 안정화 됬다는 말이 저기서 몇번인가요? 저 셋다 아니면 탈모가 안정화 됬다는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 

 ps : 식모기와 슬릿중에서 식모기가 슬릿에 비해 싸다는거 외에 어떤 장점이 있나요? 그리고 현재 한국 모발이식 기술로는 슬릿 기법이 가장 촘촘하게 밀도를 구현할수 있는 기법인가요?

 


탈모가 안정화되었다는 것은 급속도로 빠지는 시기가 아닌 어느 정도 변화가 둔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말씀하신 예 중에는 1번 3번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2번과 같은 경우엔 탈모가 시작된지 몇년이 흐른 뒤에도 급속도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제외하였습니다. 

식모기의 장점은 수술속도가 빠른다는 것입니다. 수술속도가 빠르다는 것도 모발이식에 도움이 되는 요소이긴 합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술속도를 1-2시간 빨리 끝내는 것보다 슬릿수술로 생착률을 높이는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해서 슬릿방식으로만 하고 있습니다. 

슬릿방식이 식모기 방식보다 수술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수술에 투입되는 인력을 증원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니까요 어쨎든 모발이식후 높은 밀도를 얻기위해서는 슬릿수술이 기존 식모기보다 더 유리합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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