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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머리카락이 긴 상태에서는 새로 자라는 머리카락이 있어도 잘 보이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짧으면 짧을 수록 새로자라는 머리카락이 잘 보이겠죠
하지만 모발의 길이가 프로페시아의 약효에 영향을 미치지도 않을 뿐 아니라 안타깝게도 프로페시아를 복용했다고 해서 반드시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란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진료를 하다보면 환자분들중에서도 소수의 경우에는 모발이 새로 자라서 기대보다 큰 효과를 볼 때도 있지만 , 기존의 모발을 굵고 건강하게 하거나 빠지는 양을 줄이는 역할에 만족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리를 짧게 깍고 새로자라는 머리카락을 매일매일 살피는 것은 숲속에서 잔듸가 자라는 것을 확인하는 것과 같이 어려운 일이고 스스로 스트레스를 초래하게 됩니다. 탈모인 경우엔 머리카락을 지나치게 길게 유지하는 것보다는 단정하고 짧은 스타일이 탈모를 가리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너무 긴 머리카락은 축 처져서 빈약한 머리숱이 강조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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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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