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험한 결과를 보면 유전성 남성형 탈모를 가지고 있는 남성들에 있어서 아보다트(두타스테라이드) 0.5mg 를 복용하는 것이 프로페시아(피나스테라이드)1mg를 복용하거나 위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모발수나 굵기의 증가가 있어서 더 낫다고 밝혀졌습니다. 연구는 917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고 모두 남성형 탈모가 있는 사람이고 연령대는 25에서 50세까지 였습니다. 두타스테라이드는 일복용량 0.02mg, 0.1mg , 0.5mg 로 분류해서 실험하였고 피나스테라이드는 1mg , 그리고 플라시보(위약)군도 나누어서 복용토록하여 24주간 시행했습니다.
실험결과를 보면
두타스테라이드 0.5mg > 두타스테라이드 0.1mg > 피나스테라이드 1mg > 두타스테라이드 0.02mg > 플라시보 로 모발수와 굵기가 증가했습니다.
그렇지만 두타스테라이드의 경우 약효가 강한만큼 부작용의 빈도와 세기도 강하기 때문에 (전립선관련) 반드시 필요에 따라 의사와 상담후에 처방을 받아서 복용하셔야 할 것입니다.
원문링크
http://www.healio.com/dermatology/practice-management/news/online/%7B852d9204-fba5-43e1-82df-2d53fa9385de%7D/dutasteride-superior-to-finasteride-in-restoring-hair-in-male-alopecia-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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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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