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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카를 4등분 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성분에 산화가 발생하거나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약을 먹을 때마다 자르는 것을 권하고 있지만 많은 환자들이 미리 잘라서 밀폐 용기에 넣고 복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미리 잘라두었다고 해서 아직까지 특별히 문제가 생긴 것을 보진 못했습니다. 프로스카뿐 아니라 코팅이 되어 있는 모든 약은 코팅이 제거되면 약 성분 변화에 문제가 있다고 얘기합니다. 기존에 잘라두었던 약을 다 드시고 나면 그 뒤로는 그때그때 잘라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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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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