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식할 부위에 머리를 짧게 자르면 의사의 입장에서는 수술하기가 훨씬 수월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동반탈락의 문제는 이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면 이식할 때 기존에 남아있는 머리카락을 잘 피해서 새로운 모낭을 이식할 수 있으니 동반탈락을 줄일 수 있다. 라는 이야기도 일리는 있지만, 머리카락이 길다해도 이식부위를 충분히 확대해서 수술하면 얼마든지 피할 수 있습니다.
동반탈락은 머리카락을 자른다고 해서 그 위험성이 낮아지는 문제는 아닙니다. 동반탈락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현재로써는 수술 전 프로페시아를 먹는 것입니다. 모발이식 전 6개월 동안 프로페시아를 먹는다면 동반탈락의 위험을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만일 늦었다면 1개월 전부터라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반탈락이란(shock loss)? - 이식 시의 충격으로 기존의 모발이 빠지는 현상
|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과 소유권은 NHI뉴헤어에 있으므로 출처를 밝히지 않은채 무단으로 도용, 게제를 금합니다.
NAVER에서 모발이식과 헤어라인교정 ,SMP와 탈모에 대한 궁금증을 검색해 보세요
'모발이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발이식 전에 미녹시딜을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0) | 2014.04.08 |
---|---|
절개법 모발이식 흉터는 언제쯤이면 안보이게 될까요? (0) | 2014.04.04 |
모발이식할때 나한테 필요한 이식량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0) | 2014.03.24 |
비절개모발이식(FUE)을 할때 뒷머리를 꼭 깎아야 하는지요? (0) | 2014.03.24 |
모발이식후 이식량 확인, 수술 후 음주와 흡연에 대한 문의드립니다. (0) | 2014.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