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강머리가 유전될 확률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의 태아, 영국 왕위계승 서열 3위 출산을 기다리는 영국 왕실 윌리엄과 케이트를 많은 사람들이 축하와 격려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 관심에 공식적인 답변을 하고 있네요.
내기를 좋아하는 영국인들은 태어날 아이의 외모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유전학자들은 그들의 아이가 빨간 머리를
갖고 태어날 확률이 52%라고 합니다. 윌리엄과 케이트 모두 붉은머리 유전자를 갖고있기 때문입니다. 케이트의 높은
헤어라인과윌리엄의 탈모 성향을 대물림 받을 수도 있구요.
태어날 아이는 성별에 관계없이 영국 왕위 계승 서열 3위의 높은 사회적 신분을 보장받는 셈입니다. 아이에게 "대물림 되는 외모"가 어떨지, 그리고 가능한 변동폭이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인생에서 중요한건 유전자와 행운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유전자도 행운이다."
(George Calin)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태어나기도 전에 저렇게 큰 관심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 아기는 어떻게 생각할지도 궁금합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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