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 머리들이 피부암에 걸릴 위험도가 더 크다?
새로운 연구조사에 의하면, 붉은색 모발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은 자외선에 많은 시간동안 노출되지 않더라도 위험한 피부암 흑색종이 발병할 위험도가 증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연구의 공동 저자 박사 데이비드 피셔와 그의 연구팀은 지난 가을에 빨간 모발 착색과 흑색종 사이의 명백한 연관성을 발견했습니다. 이 연구는 피부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킨 돌연변이 유전자를 받았던 유전자 조다작 생쥐를 사용 하였습니다. 이제 연구자들은 '왜 pheomelanin이라는 체내 부산물이 피부암 발병의 위험도를 증가시키는가'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저널 BioEssays 5월 9일 출판에서 그들은 pheomelanin이 피부 세포들을 DNA 손상에 더 취약하게 만듦으로써 피부암이 발병할 위험도를 증가시킨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Snippet from the article:
The
red in redheads’ hair is thought to put them at increased risk of the
dangerous skin cancer melanoma, even if they don’t spend a lot of time
in the sun, according to a new study.
Study co-author Dr. David
Fisher and his research team first uncovered the apparent link between
red hair pigment and melanoma last fall. That study used genetically
altered mice that had been given a mutant gene that increased their risk
of contracting the skin cancer.
Now the researchers are taking the
next step: asking why the body’s creation of the red hair pigment —
called pheomelanin — might prompt that risk.
Their new paper,
published May 9 in the journal BioEssays, speculates that pheomelanin
could increase skin cancer risk by leaving skin cells more vulnerable to
DNA damage.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NAVER에서 모발이식과 헤어라인교정 ,SMP와 탈모에 대한 궁금증을 검색해 보세요
'탈모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페시아를 얼마나 먹으면 효과가 나타날까요? (0) | 2013.05.21 |
---|---|
머리카락이 자라는 길이에 대한 궁금증 (0) | 2013.05.21 |
Aspirin 복용환자에서의 미녹시딜 효과 감소에 대한 연구 by North American Hair Research (0) | 2013.05.17 |
마이녹실을 한꺼번에 많이 바르면 안되나요? (0) | 2013.05.16 |
탈모를 예견 할 수 있는 모발의 변화가 있나요? (0) | 2013.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