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셴코의 헤어스타일 “세 가닥 땋기”
우크라이나의 잔다르크, 오랜지 공주, 가스 공주, 철의 여인 등으로 불리는 금발의 가녀린 체구의 율리아 티모셴코(Yuliya Tymoshenko). 영국의 한 신문은 “지금까지 정치에 입문한 여성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들의 명단에도 자주 등장합니다.
티모셴코는 여전히 땋아올린 머리 스타일을 유지하는군요. 세 가닥 땋기 헤어 스타일은 기념일등에 하는 우크라이나 여성들의 전통인데 이제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운명이 위태롭습니다. 직권남용 혐의로 수감 중이었던 티모셴코가 풀려나 시위연장에 달려갔고, “우리는 러시아에게 한치의 땅도 넘겨줄 수 없다”(슈테른과의 인터뷰 내용)고 단호하게 러시아의 야망을 비판합니다. 티모셴코의 지지자들은 “아름다움이 우크라이나를 구한다”고 외칩니다. 가녈프고 곱상한 “오랜지 공주”가 “철의 여인”으로 다시 태어나서 다시 나라를 구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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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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