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지도부의 칠흑 모발 시진핑

중국 최고지도부의 칠흑 모발 

네덜란드 핵안보정상회의 중 열린 정상회담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53세)과 시진핑(61세) 국가주석은 다양한 안건에서 날 선 대립을 벌였다고 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표정이 다소 심각합니다. 

시진핑 주석의 과거사진들과 오늘의 사진을 비교해보니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노인으로 태어난 주인공 벤자민이 시간이 갈수록 젊어진다는 내용이었지요. 짧고 단정하며 헤어 겔로 잘 정돈된 칠흑 같은 모발. 최고 지도부의 다른 사진들을 보겠습니다. 

최고지도부의 평균연령이 60세 정도로 예측되는데 거의 모두가 칠흑모발을 갖고 있습니다. 궁금하여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슈테른의 한 패션담당 기자 (Christine Zerwes, 2013년 3월 21일자)의 “검은 머리는 중국에서 젊은 패기와 사회주의 정당의 규범을 상징한다. 은퇴한 지도부의 머리색깔이 갑자기 백발이 되면 어김없이 염색약의 도울을 받았다”는 기사가 있네요. 일당제도의 통일패션이라고도 평가하는군요. 

성형외과 덕분에 현대여성들이 부위마다 다양한 신체나이를 갖게 된 것처럼 염색약 덕분에 중국지도부는 부분적으로 즉, 머리부위에 젊은 신체 나이를 갖게 되었네요. 체제를 불구하고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것이 이 시대의 스펙이며 경쟁력이 된 사실을 부인하기는 어렵군요.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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