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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전성탈모는 본인이 잘 관리한다고 해서 발현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발현하는 정도가 다소 적게 될 수는 있습니다. 환경적인 요인이 유전성탈모 정도에 기인하는 것은 10-20%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해외 쌍둥이 가수 한명이 탈모이고, 다른 하나가 탈모가 아니라면 탈모의 원인이 유전적인 원인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2. 유전성 탈모일 경우, 굳이 증상이 생기지도 않았는데 복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증상이 좀 더 늦게 발현할 수는 있습니다만 예방적인 효과는 없습니다. 잘 지켜보시다가 탈모증상이 생기면 초기부터 복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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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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